수제비 해장 [각하네집 아침 해장밥상]

 

 

12월 1일

벌써 12월이되었네요

 

11월부터

송년회 모임

코로나 19도

큰영향없이

모임이...줄줄이네요

 

이젠

작년하고 올해하고

이젠...

체력? 기력?다르네요

거의 매일...

14시간 정도 마시다보면...

 

화요일

뜨끈~하고

좋은 쟤료 육수로만든

해장이 간절하네요

 

 

20여년

한결같이

변함없는

집밥의여왕

대장금아내의

 

속이~스르르르~

풀리는~

심플 해장밥상

 

소박 소담~

간결 단아한

우리집 아침 식탁

낙지 젓갈

마늘 피클

열무 배추김치

 

황태포

죽방멸치

뒤포리

다시다

무

양파

북어머리 & 껍질

등등 으로

육수를 내고~

 

어제 반죽해서

숙성시킨

반죽으로

수제비를 해주셨어요~

 

따끈하구

감칠맛이

정말

이른 아침

해장에

최고예요!~~

구운 김

진도 대파를

고명으로 올려주셨는데~

 

약간의

시즈닝만

살짝

굵게 그라인딩~

 

아~~~

아침 입맛을

살려주네요!~~

 

 

조선호박이

훨씬 맛있어요!~

 

 

 

아침에는

젓갈

 

오늘

아침은~

낙지젓갈

 

 

건강 지킴이

마늘 피클

 

 

김장 김치전까지

맛있게

먹을려구

 

끝물 열무와 배추김치로

초겨울 맛김치를

담구었어요

 

열무

향과 식감

완전 오졌어요!!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각하네집 아침 해장 밥상]